여행 (203) 썸네일형 리스트형 겨울 한우산 고향에 다녀오는 길에 한우산을 잠시 들렸다. 한우산은 정상 9부 능성가지 차가 올라간다.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 가을이면 억새가 장관을 이루는 산이다. 도한 패러글리이딩 활공장이 있어 애호가들의 발길이 잦은 곳이기도 하다. 멀리 지리산과 황매산까지 조망하는 산그리매가 일품이.. 하롱베이에서 만난 사람들 하롱베이 전통시장 기념품가게 하롱베이 전통시장 기념품가게 점원의 밝은 미소 망중한 호텔리어 아침에 문을 여는 카페 주인 하롱베이의 어부 하롱베이 관광유람선 선장 하롱베이에서 하롱베이 4 하롱베이 3 하롱베이! 무려 30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용이 내려왔다는 절경이다. 배가 나아갈수록 비경은 점점 더 그 진경을 내보인다. 키스바위는 보는 각도에 따라 키스하는 연인의 모습에서 물고기의 형상으로 기묘하게 바뀐다. 하롱베이의 아침 하롱베이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 여전히 동쪽하늘엔 구름이 자욱했다. 그러나 태양은 구름의 틈새로 얼굴을 내밀었다. 섬의 옆구리로 나오는 장면은 식당에서 스마트포에만 잡혀 아쉽지만 서둘러 방으로 올라가 카메라를 꺼내 몇 컷 잡은 장면이다. 베트남 여행 - 하롱베이 2 하롱베이 여행의 메신저 나룻배 뱃사공 아줌마 고된 노젓기 작업이지만 활짝 웃는 그녀의 웃음에는 행복이 넘친다. 베트남여행 - 하노이 거리풍경 비내리는 하노이 버스와 스트리트카를 타고 둘러본 하노이 거리는 교통체증과 오트바이가 떠오른다. 신흥국으로 경제개발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있다지만 가장 큰 장애요인은 교통망의 낙후가 아닌가 생각된다. 하롱베이-1 베트남에 도착하자마자 여행가이드가 전한 첫소식은 우울했다. 여행기간 동안 폭우가 예보되었다는 소식이었다. 배를 탈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마음을 무겁게 한다. 다행히 비는 내리않았지만 사진 찍기에는 꽝인 날씨다. 비가 오는 것도 쨍하게 해가 난 것도 아닌 희뿌연 연무..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