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서와 준하 (102)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 준하. 준서의 요즘 121225 늘 멀리 외가에 있는 우리 큰 손자 준서가 미국에서 휴가 나온 아빠와 준하와 함께 할아버지댁을 찾아왔다. 왔다 가면 늘 금새 보고싶은 우리 준서다. 외삼촌 결혼식에 참석한 준하 감기로 몇일째 고생하는 둘째손자 준하는 식장에서 가끔 칭얼댄다. 하지만 이내 생글생글 웃으며 재롱을 부린다. 멀리 과천 외가에서 생활하는 손주녀석들을 자주 볼 수 없어 안타깝지만 이렇게 가끔 만나면 서로 반가워하며 떨어지기 안타깝기만 하다. 결혼식장에 간 준서 어제 서울 우리은행 본점 예식홀에서 준서외삼촌의 결혼식이 있었다. 우리 두왕자님이 정장을 입고 참석하여 이쁜 재롱으로 화객들을 즐겁게 했다. 왕자님들의 물놀이 준하왕자님 탄생 우리이쁜 둘째왕자님이 태어났다. 2010년 10월 21일, 미국 미시간주 노바이에서 태어났다. 준하의 모습이 첫째 준서와 똑 같다. 사진으로 봐도 너 똑 같다. 사이좋게 정답게, 그리고 이쁘고 슬기롭게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이전 1 ···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