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d Content : 꽃이야기 (2295)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강나무 개별꽃 괭이눈 제비꽃 남산제비꽃 둥근털제비꽃 둥근털제비꽃 바람꽃 처음으로 바람꽃을 담았다. 아직 만개한 것이 않아 아쉬웠다. 용추계곡에서 ..... 지난 화요일에 이어 오늘(토) 다시 가서 담았다. 사랑의 괴로움, 비밀의 사랑, 덧없는 사랑 ....... 암튼 꽃말이 그렇다네. 딱따구리 용주계곡으로 야생화를 보러 갔다가 귀한 손님을 만났다. 산속에 공사가 벌어진 줄 알았다. 딱딱딱..... 소리가 고요한 계곡을 울렸다. 살금살금 다가가며 나무위를 살폈다. 녀석이 열심히 나무를 쪼고 있었다. 산수유-통도사 매화를 만나러갔다 덤으로 담아온 산수유다. 이곳 통도사의 산수유 개화가 구례보다 20일은 빠른 것 같다. 매화! 호박벌을 품다. 크고 육중한 호박벌이 가날픈 매화꽃에 앉았다. 무거워 비명이라도 지르는걸까? 아님, 어미처럼 꿀이라도 내어주는 걸까/ 호박벌은 육중한 몸을 한참이나 매화위에 머문다. 이전 1 ··· 281 282 283 284 285 286 2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