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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d Content : 꽃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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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마중-버들강아지 오늘 오후, 우리왕자님들이 놀이터"작은 농부의 딸기 참 맛있어요" 에 간 짬을 내어 생태공원으로 봄마중을 나섰다가 담은 사진이다. 색감이 너무 예뻐 기분이 좋다.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버들강아지(갯버들)는 친절, 자유, 포근함의 꽃말을 가졌다.
야옹이 안민고개 장복마루에 살고 있는 귀여운 야옹이
홍연 연한 분홍색 또는 흰색의 꽃은 7~8월경 꽃대 1개에 1송이씩 핀다. 꽃받침은 녹색이고, 해면질의 꽃받기[花托]는 원추를 뒤집은 모양으로 길이와 높이가 각각 10㎝ 정도로 크며 윗면은 편평하다. 씨는 길이 2㎝ 정도의 타원형으로 10월에 익는데 꽃받기의 편평한 윗면 구명에 여러 개의 씨가 ..
붉은 머리오목눈이 주남저수지 철새 탐조에 나섰다. 수면위의 고니, 청동오리, 저어새 등 새들을 담고 되돌아 둑길을 걷고 있는데 억새와 갈대 우거진 곳에서 새소리가 요란하다. 가만히 들여다 보니 작은 녀석들이 지저귀고 포르르날고 야단이다. 붉은머리오목눈이들이다.
고니의 비상 그리고 활강 주남저수지에 겨울철새가 오래 머물고 있다. 철새들에게 먹이를 주고 보호활동을 강화한 결과 이리라 저수지와 근처 논을 오가며 먹이활동을 한다. 저수지에 있던 고니들이 먹를 흩어놓은 다음이면 논으로 날아든다.
남산제비꽃 서울 남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이름이 붙여진 꽃이다..
노랑제비꽃
봄의 전령 광대풀 쇠별꽃 ................................................................................................................ 날씨가 풀렸다. 오랜만에 카메라를 메고 봄마중을 나섰다. 이맘때 쯤이면 양지바른 곳에 봄꽃이 피어날 거라는 기대를 안고 드림파크를 거쳐 천자암과 주변 임도를 살폈다. 파릇파릇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