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cenery

(853)
명선도 내 명선도 사진에 오여사랑 갈매기랑 해무가 같이 할 날이 언젠간 오겠죠. 그런게 없는 명선도이지만 아름답습니다. 달꼼한 새벽잠과 추위와 바꾼 것이기에 .......
첫눈 -121207 진해에 첫눈이 내렸다. 예년에 볼 수 없이 빨리 첫눈이 내렸다. 펑펑 많이 내렸다. 많은 사람들이 기뻐했다. 어린 아이들 마냥 공원에서 거리에서 눈사람을 만들고 눈싸움도 하고 정다운 사람들과 걷고 눈은 특히 첫눈은 모든 이들을 행복하게 했다.
평사리의 가을 평사리의 가을 들판에 황금불결이다. 태풍으로 쓰러진 벼가 농부의 안타까움을 전해주는 듯하다.
다대포항 여명 흐린 날씨로 일출장면을 담을 수 없었지만 다대포항의 여명은 아름다웠다.
을숙도 을숙도! 새들의 천국이다. 낙동강이 만든 삼각주, 먼길을 달려온 낙동강이 가뿐 숨을 가라앉히며 쉬는 곳 멀리 북쪽에서 따뜻한 남쪽나라를 찾아와 허기진 배를 채우는 곳 바다를 향해 활짝 열린 을숙도 아직일까? 찾아온 새들은 많지않았다.
불국사 사람들
화왕산
강천사-121031 가을이 무르익은 시월 마지막날! 오랜만에 부부가 오붓하게 가을 나들이에 나섰다. 강천사! 단풍이 유달리 아름다운 강천산에 자리잡은 아담한 절이다. 평일인데도 계곡에는 단풍 찾아온 인파로 넘쳤다. 모델이 되는걸 꺼리는 안사람을 달래어 몇컷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