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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날
가침박달나무 가침박달은 장미과에 속하는 작은키나무이다. 우리나라와 중국의 베이징 및 랴오닝성 일대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중부 이북의 건조한 석회암 및 퇴적암 지역의 풀밭, 화강암 바위지대에서 드물게 자란다. 학명은 Exochorda serratifolia S.Moore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관촌면 덕천리에 있는 가침박달군락은 가침박달이 자랄 수 있는 남방한계선이라 하여 1997년 12월 30일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잎은 긴타원모양으로 어긋나게 달린다. 잎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상반부에만 있다. 꽃은 4∼5월에 새 가지 끝의 총상꽃차례에 백색의 양성화가 모여 달린다. 열매는 삭과로 돌출된 5∼6개의 능각이 있다. 열매가 익으면 벌어지면서 날개 달린 종자가 바람에 날린다. 이름에 ..
애기똥풀
가조도 여행 가조도 봄나들이 2025. 4. 18
산책 봄꽃 피어나는 경남수목원 호젓한 길을 걷다. 2025. 4. 17
송학동고분군 2025. 4. 12
드림로드 지금은 .... 10여년 전 드림로드는 사진가들의 핫 플레이스였다.해뜰 무렵 안민도로 테크로드에서 내려다보면 활짝 핀 벚나무 사이로 환상의 비경이 펼쳐졌었다.지금은 벚나무가 크게 자라 테크에서는 길을 조망할 수 없다.대신 드림로드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홍도화와 벚꽃의 조화로움이 일품이다.사진은 축제 +5일째인 4월 11일에  담은 풍경이다. 2025. 4. 11 오전 10시경
경화역은 사랑이다 2025. 4. 9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