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시장 어느 목로주점 풍경이다.
"마음을 연꽃처럼 활짝 열고 사시게나"
참 이집에 어울리는 글귀가 아닌가!
딸아이가 대학시절 내내 사진에 미쳐 공부하지않아 속을 썩였다나?
그래도 사진으로 광고회사에 들어갔다고 자랑하는 주인장 내외다.
그래 이런 생경스런 장식이 어색하지않았을 터!
마음맞는 이들과 낮술로 얼큰한 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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