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으면 뭐하러 왔어?"
한사코 과일을 사라고 권하는 꼬마아가씨 상인이 필자에게 한 유창한 우리말이다.
"나 학교갔다가 와서 하나도 못팔았어"
또 다른 꼬마 상인의 말이다.
이들은 우리말도 곧잘한다.
1-3달러 하는 물건들을 판다.
그들 중엔 재미로 장사를 하는 아이들도 있단다.
서바라이호는 현지 사람들도 자주 찾는 유원지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물건을 파는 사람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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