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라이호는 야소바르만 1세(889-910) 때 만든 인공호수이다.
씨엠립의 여러 관광지와 마찬가지로 여기에도 꼬마상인(?)들이 극성이다.
앙코르 시대 때 도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식수와생활용수, 농업용수를 위해 사람들이 기계도 없던 시절 손으로 직접 파서 만든 호수라고 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동원되었는지 또, 이렇게 큰 호수가 필요했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거주했는지 상상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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