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여행을 떠나면서 그곳의 전통의식을 볼 수 있으면 큰 보람이라고 은근히 기대를 했었다.
자유여행이 아닌 패키지여행에서 그런 행운을 기대한 것이 욕심이었다.
대신 민속촌에서 공연되는 전통 혼례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다행이다.
결혼의식은 어느 민족이나 엄숙함과 축복과 마을사람들의 축제라는 공통점이 있는 것 같다.
아쉬운 것은 관광객의 흥미를 끌기위한 요소를 많이 가미하여 원형을 변형시킨 점이었다
'캄보디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앙코르톰 - 바욘사원 (0) | 2013.12.30 |
---|---|
바폰사원은 복원공사중 (0) | 2013.12.28 |
바라이호의 꼬마상인들 (0) | 2013.12.25 |
서바라이호 (0) | 2013.12.25 |
Preah Ko 사원 (0) | 2013.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