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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공원에 간 준하왕자님! 지난 12월 25일 미국에서 휴가 나온 아빠를 따라 우리왕자님들이 진해에 왔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재롱으로 집안에 웃음곷을 피웠다. 26일엔 해양공원을 찾아 군함도 구경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준하는 배안 여기저기를 다니며 신이났다.
Lake Louise- 밴프국립공원, 캐나다 록키를 돌아보고 오는 길에 꿈에 그리던 루이스호에 들렀다. 물빛이 환상적이라 알려진 것과는 달리 평범한 물빛이다. 해발고도 1,732m, 최대수심 70m, 길이 2.4km, 폭 1.2km이다. 캐나다 앨버타주밴프국립공원 안에 있다. 1884년 캐나다퍼시픽철도를 건설하기 위해 캠프를 설치하면서 마을이 들..
귀항 항구의 아침은 활기가 넘쳐 흐른다. 이른 새벽 어둠을 뚫고, 추위를 떨치고 바다로 나간 어선들이 어창 가득 고기를 싣고 항구로 돌아오면 항구는 열기와 땀으로 가득 찬다. 갈매기들도 덩달아 신이난다.
양식장의 아침 눌차만에는 아름다운 굴 양식장이 펼쳐져 있다. 요즘은 흔치않은 옛날식이다. 수심이 얕고 갯벌이 넓게 펼쳐진 곳에서만 가능하다. 그래서 이런 양식장을 요즘은 더물다. 바닷가 마을의 아침은 일찍 밝아온다. 떠오르는 태양만이 아니고 동이 트기시작할 무렵이면 선창가는 부산하다. 이..
강천사2
Lake 페이토 -캐나다 록키 ´페이토 호수(Lake Peyto)’란 1900년 초에 로키 지역 가이드로 활동했던 페이토가 자신의 이름을 붙인데서 유래했으며, 칼든 산(Mt. Carldon)과 패터슨 산(Mt. Patterson) 사이에 길쭉한 모양으로 자리하고 있다. 주변의 산에서 흘러내린 빙하의 양이 계절마다 다르기 때문에 계절마다 다른 빛깔의 ..
우리 준하.
준서의 요즘 121225 늘 멀리 외가에 있는 우리 큰 손자 준서가 미국에서 휴가 나온 아빠와 준하와 함께 할아버지댁을 찾아왔다. 왔다 가면 늘 금새 보고싶은 우리 준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