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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오는 날 첫눈 내리는 날! 장복산 공원, 생태공원을 찾아 첫눈을 즐기는 사람들을 담았다. 엄마와 아기들의 눈싸움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 아닐까!
첫눈 -121207 진해에 첫눈이 내렸다. 예년에 볼 수 없이 빨리 첫눈이 내렸다. 펑펑 많이 내렸다. 많은 사람들이 기뻐했다. 어린 아이들 마냥 공원에서 거리에서 눈사람을 만들고 눈싸움도 하고 정다운 사람들과 걷고 눈은 특히 첫눈은 모든 이들을 행복하게 했다.
평사리의 가을 평사리의 가을 들판에 황금불결이다. 태풍으로 쓰러진 벼가 농부의 안타까움을 전해주는 듯하다.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뱅쿠버 뱅쿠버에 도착한 오후, 가장 먼저 찾은 곳이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다. 무지무지 큰 나무들 그 중간을 이어 만든 다리다. 마침 비가 내려 안개가 자욱하여 더욱 신선하고 신비감을 더해준다. 산림욕에 가히 세계 최고일 듯 ....
록키 가는 길 9월말 록키여행을 했다. 코치로 이동하며 차창밖으로 펼쳐지는 록키의 비경을 담았다.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었다. 다시는 찾기 어려울 비경이기에 많은 사진을 담았다.
캘리코은광-110922 서부개척시대 1881년 문은 연 은광산! 19세기말 은값이 하락하면서 유령마을이 된 개척민의 애환이 깃든 곳. 캘리포니아 모하비사막에 있다.
다대포항 여명 흐린 날씨로 일출장면을 담을 수 없었지만 다대포항의 여명은 아름다웠다.
을숙도 을숙도! 새들의 천국이다. 낙동강이 만든 삼각주, 먼길을 달려온 낙동강이 가뿐 숨을 가라앉히며 쉬는 곳 멀리 북쪽에서 따뜻한 남쪽나라를 찾아와 허기진 배를 채우는 곳 바다를 향해 활짝 열린 을숙도 아직일까? 찾아온 새들은 많지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