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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캐는 여인들 진해루앞 갯벌의 풍경이다. 대보름을 하루 지난 오후, 눈부신 햇살이 봄을 느끼게 하는 날! 물이 나간 사이 바지락 캐는 여인들이 갯벌로 모여들었다.
나이아가라폭포 나이아가라폭포 관광이 두번째다. 1995년 교원미주여행차 방미했을와 이번이다. 이번엔 집사람과 같이다. 헬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150불짜리 관광도 했다. 5대호 중에서 이리호(湖)와 온타리오호로 통하는 나이아가라강에 있다. 폭포는 하중도(河中島)인 고트섬(미국령) 때문에 ..
타임스퀘어-맨허탄, 뉴욕 2011.10.11 2박 3일 뉴욕 관광 중 두번씩 들런 곳이 2곳이다. 센터럴파크와 타임스퀘어가 그곳이다. 맨허탄 7번가에 위치한 타임스퀘어는 뉴욕에서도 가장 휘황찬란한 밤의 천국이다. 관광객, 뉴우욕커 등이 밤새도록 연인 만나고, 공연보고, 마시고 먹고, 떠들고 ... 불야성이 바로 이곳이다. 세계 유..
센터럴파크 in Newyork 2011.10,11 드넓은 세트럴파크의 중간에 위치한 호수 수면을 수놓은 작은 모형요트들이 이채롭다.
홍연 연한 분홍색 또는 흰색의 꽃은 7~8월경 꽃대 1개에 1송이씩 핀다. 꽃받침은 녹색이고, 해면질의 꽃받기[花托]는 원추를 뒤집은 모양으로 길이와 높이가 각각 10㎝ 정도로 크며 윗면은 편평하다. 씨는 길이 2㎝ 정도의 타원형으로 10월에 익는데 꽃받기의 편평한 윗면 구명에 여러 개의 씨가 ..
준하와 할머니의 안경 작년 여름 제주도 여행중 숙소에서 할머니의 안경을 벗겨갖고는 귀여운 장난을 한다.
준서의 아침 제주도 여행, 한화리조트 숙소에서 잠깬 왕자님의 모습
사려니숲길 지난 해 여름 제주여행, 사려니숲길을 거쳐 서귀포로 향했다. 일정에 없는 곳이라 잠간 길섶에 차를 정차하고 사진을 찍었다. 사려니는 '실안이' '솔안' 이라고도 하며 이는 신성한 곳이란 뜻이란다.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찻오름과 사려니오름을 거쳐가는 숲길로 삼나무숲이 우거진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