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5650)
직박구리-생태공원 봄마중을 나선 어제(3.2일 ) 오후 생태공원 숲속에서 직박구리 한무리를 만났다. 지난 1월 대구수목원출사에서 만난적이 있는데 이번엔 여러마리를 볼 수 있었다.
봄마중 - 개불알꽃 생태공원에 나갔다 포스팅한 사진이다. 개불알꽃, 큰개불알꽃, 봄까치꽃.. 등으로 불린다. 봄까치꽃은 어울리는 이름이지만, 개불알꽃이라는 원래 이름이 거시기하고 일본인들이 붙인 이름이라 해서 봄까치꽃이라 부르자는 의견이 있다는데, 학명은 베로니카다.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
봄마중 - 광대나물 2 2월 중순 , 드림파크로 봄마중을 나갔다 봉오리 진 광대나물만 담아왔었는데 이번에 개화한 녀석을 만나 포스팅했다. 5
봄마중-버들강아지 오늘 오후, 우리왕자님들이 놀이터"작은 농부의 딸기 참 맛있어요" 에 간 짬을 내어 생태공원으로 봄마중을 나섰다가 담은 사진이다. 색감이 너무 예뻐 기분이 좋다.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버들강아지(갯버들)는 친절, 자유, 포근함의 꽃말을 가졌다.
어렸을 때의 사진봐요. 우리준서! 아가였을 때는 사진 찍는 걸 참 좋아했다. 어린이집 봄방학을 맞아 할아버지댁에 온 준서가 어릴 때 앨범을 보며 포즈를 취해준다.
연인 첫눈 내리는 날의 생태공원. 우산을 같이 받으며 눈길을 걷는 연인의 모습이 아름답다.
눈내리는 새벽 이번 겨울 두번째 눈이 내렸다. 지난해 12월 28일 새벽에 눈이 쏟아졌다. 눈이 귀한 우리고장 진해. 사람들이 눈의 정취에 들떠있었던 시간 건널목의 눈을 묵묵히 쓸고 있는 고마운 분이 있었다. 경화동 건널목에서
천섬 이곳을 여행한 날은 10월중순인데도 바람이 세차고 추웠다. 백만장자들의 휴양지 천섬(Thousand Islands)! 캐나다와 미국의 접경을 흐르는 세인트로렌스강 위에 산재한 수만은 섬들(사실은 1865개의 크고작은 섬) 캐나디언 인디언들은 아름답고 , 고요하고, 신비로운 이곳을 신의 정원(Garden of 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