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테마 (16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녀 제주도 우도해변에서 작업중인 해녀를 멀리서 망원으로 담아보았다. 얼굴표정을 담지못해 두고두고 아쉬움이 남는다. 2012. 07. 03 우도에서 적과 백 요즘 나는 눈을 기다린다. 눈치우기에 지친 이들에겐 욕먹을 일이다. 중부지방엔 폭설이 쏟아져 난리통인데 이곳은 비만 내렸다. 사진생활을 시작하고 맞는 첫번재 눈의 계절이 가고 있는데 아직 설경을 담아보지 못했다. 지난 12월에 진해에도 귀한 첫눈이 내렸다. 눈을 맞으며 생태공원.. 무희-창원생활축전 줄넘기하는 사람들-마산체육관 종류석-석류굴 장봉도요 장봉도요의 자가 찻잔에 담긴 보이차 - 향이 참 좋았다. 찻주전자 다실에 진열된 장봉도요의 분청사기 들 그의 작업 모습 대구수목원 출사에서 돌아오는 길에 밀양에 있는 장봉도요에 들렀다. 3대를 이어온 도자기 만들기 가업을 이어받은 장인이 만들어준 보이차를 마시며 그의 인생역.. 맹약 요즘 젊은이들은 사랑을 확인받기를 좋아하는 것 같다. 상대가 나의 사랑을 알아주기를 원하고, 또한 상대의 나에 대한 사랑을 확인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온 세상 사람들이 그네들의 사랑을 알아주기를 바라는 것이 아닐까? 서울 남산공원, 부산 용두산공원 등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곳.. 귀항 항구의 아침은 활기가 넘쳐 흐른다. 이른 새벽 어둠을 뚫고, 추위를 떨치고 바다로 나간 어선들이 어창 가득 고기를 싣고 항구로 돌아오면 항구는 열기와 땀으로 가득 찬다. 갈매기들도 덩달아 신이난다. 이전 1 ··· 17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