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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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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벚나무 뿌리깊은 고목에 풍성한 꽃송이가 열렸다.
성주동 시내버스가 성주동에서 신호를 기다린다. 창밖으로 펼쳐진 화사한 봄이 앵글을 유혹한다.
매화 벚꽃이 피기 시작하는 경화역 한켠 화려한 절정을 맞은 매화 한그루 머잖아 벚꽃에 밀려날 아쉬움
스님의 외출 서운암 스님의 망중한
화왕산성 화왕산 억새밭을 싸안은 화왕산성은 아름다운 곡선으로 흐른다. 성의 둘레가 약 2,700m에 이르고 그 안의 넓이가 5만 6,000평이 넘는, 규모가 작지 않은 산성이다. 축성시기는 확실치 않으나 이고장 사람들은 비화가야때 쎃은 것이라 믿고있다. 전에 ㅅㅇ안에 아홉개의 샘이 있었다는데 ..
연 2014. 7월 진해드림파크
홍매 은은한 연분홍빛 통도 홍매를 흑백으로 담다.
봄소식 봄은 살금살금 우리 곁으로 다가옵니다. 남녁 양지바른 곳으로 부터 우리 곁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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