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 (82)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세미티 개발천국 대한민국사람이 요미티의 업격한 보존앞에 고개가 숙여졌다. 온산하를 파헤쳐 골프장 만들고 콘도 짓고 모양좋은 나무는 죄다 자기집 정원에 옮기고 싶어하는 대한민국 잘나가는 자들! 요세미티에서 배워오게 하고 싶다. 나이아가라 야경 낮동안 맑았던 폭포수가 밤이되자 탁한 흙탕물로 변해버려 아쉬웠다. 록키 여행 이 겨울 록키에 가고싶다. 하지만 겨울에는 길이 막혀 갈 수 없는 곳이다. 미국서부의 보석 : 요세미티 요세미티국립공원그곳은 미국에 대한 부러움을 느끼게 했던 곳이다. 그리고 미국의 저력을 절감했던 곳이다. 유니버스티 하버드 보스톤의 하바드대학! 방문객들은 그들의 자녀 혹은 손자손녀가 이 학교 학생이 되는 염원을 가지는 것이리라. 록키가 그립다. 이 겨울 록키의 만년설 덮힌 록키 연봉들이 그립다. 퀘백의 가을 2011년 시월초, 캐나다 서부를 여행하고 1주일 후 캐나다 동부로 왔다. 록키의 만년설과 첫눈을 보고 왔는데 동부는 가을단풍이 한창이다. 퀘백은 가을의 정취가 물씬한 난만의 도시로 내게 다가왔다. 프랑스의 옛 정취를 맛보고 싶으면 퀘백으로 가라. 퀘벡은 ‘작은 프랑스’라는 별칭이.. 신의 정원 천섬에 살고 싶다. 천개의 섬이 있다고 이름지어진 섬은 실제 더 많은 천 팔백여개의 보석같은 섬들이 캐나다 동부 센트로렌스강 위에 떠 있다. 캐나디언원주민들이 '신의 정원'이라 부를 만큼 아름다운 섬들이다. 세계의 부호들이 섬을 소유하고 섬마다 그림같은 별장을 지었단다. 배를 타고 겉만 보는 성.. 이전 1 2 3 4 5 6 7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