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름다운 진해

(307)
진해벚꽃 소식 - 이번 주말 놓치지 마세요. 지금 진해에는 봄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네요. 벚꽃소식 전해드리고 싶어 가랑비를 무릅쓰고 카메라 들고 경화역에 나갔다 왔습니다. 위 사진들은 조금전 2시경부터 한시간 동안 경화역 일원에서 담아온 것입니다.. 진해 관광 예정하고 있는 분들은 이번 주말이 적기일 것 같습니다.
우회도로 개설 예전엔 그랬었다. 진해는 살기좋은 도시 1, 2위를 다투었었다. 우리 시민이 그렇게 정한 것이 아니라 전국의 시민들이 그렇게 답했었다. 그 까딹은 풍광이 아름답고, 조용하며, 치안이 잘돼 있다는데 주된 이유가 있었던 것 같다. 신항이 들어서고나서 사정이 달라졌다. 조용한 진해가 ..
여좌천 밤벚꽃 루미나리에 불빛속에 빛나는 밤벚꽃 동심으로 돌아가는 사람들 여좌천의 밤은 그렇게 깊어간다. 여좌천 벚꽃야경은 어느 드라마의 촬영이 있기전에도 사람으로 넘쳐났다. 여기에서 많은 사랑이 익어갔으리니. 4월이 오면 또 어떤 사랑이 여좌천에서 익어갈까? 사진은 지난해의 여좌천 ..
진해드림로드 벚꽃의 계절이 다가온다. 진해에 군항제가 열리고 세계로부터 온 많은 인파들이 진해벚꽃속에 파묻힐 것이다. 올해는 벚꽃명소 경화역이 면모를 일신하고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올해도 군항제기간과 벚꽃개화시기가 맞지않을 것 같다. 진해를 찾는 사진애호가들은 ..
새로운 경화역 경화역 정비사업이 마무리단계에 들어섰다. 경작지였던 곳을 정비하여 길을 내고 벗나무를 심는 공원화작업을 시작한지 한달여만에 산뜻한 벚꽃공원으로 거듭났다. 군항제가 열리면 더 아름다운 경화역의 모습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다.
새단장하는 경화역 벚꽃명소 경화역이 새단장을 시작했다. 그 동안 채소밭으로 전용되고 있던 철도부지를 공원으로 정비하고 있다. 이달 20일경이면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일 경화역은 채소밭인던 곳에 벚나무가 심겨져 더 아름다운 벚꽃명소가 될 것이다.
가을날의 진해만 지난 가을 산우회원들과 함께 장복산을 올랐다. 모처럼 시계가 탁 트이고 하늘 빛이 좋은 날이었다. 아름다운 진해만이 더 아름답게 다가왔다.
장미가 핀 길 오월 장미의 계절이다. 온종일 굵은 비가 내리다 오후 늦게 개었다. 빗물의 무게에 장미가 고개를 숙였다. 장미길로 밭에 나갔셨던 할머님이 귀가를 서두른다. 경화동 삼정코아아파트 앞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