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nery (89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화꽃 핀 풍경 우리동네 경화동에 매화가 피어났다. 대단위 단지도 아니고 정선되지도 못했지만 백매. 홍매가 다있다. 매화를 담기위해 통도사로 광양으로 김해건설공고로 다닌다. 투박하지만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았다. 짬만 나면 카메라메고 나설 수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가! 목련과 단청 목련이 꽃봉오리를 터뜨렸다. 경화동 문수사 경내에 막 피기 시작한 백목련을 대웅전 단정을 배경으로 담았다. 꽃말이 숭고한 정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란다. 수고 약 15m 정도로 자라며 줄기가 곧고 어린가지에 털이 있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도란형으로 끝만 뾰족하며 표면에 .. 사자바위 일출 사자 앞으로 겁없이 솟아오를 어여뿐 오여사를 상상하며 일찍 잠자리에 들었으나 이리저리 뒤척이다. 자정에야 잠이 들었고 꼭두새벽 2시에 잠이 깨어선 다시 잠을 청할 수 없었다. 4시, 구청앞에서 만난 일행들을 차에 태우고 50m 도 되지않는 최악의 저시정을 뚫고 거제도 해금강의 사자.. 주남저수지 모질게도 춥고 지루했던 겨울도 끝나갈 무렵, 주남저수지를 찾았다. 과천에서 며섯살 네살박이 손자녀석들에게 철새를 보여주려고 찾은 주남지에는 철새들이 거의 떠나고 몇몇이 남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 휴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 철새들은 떠나가도 주남지는 아름다웠.. 다대포 일몰 다대포에 해질녁이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연인들, 가족들이 나와 일몰의 아름다움을 즐긴다. 지명의 유래는 큰 포구가 많은 바다라는 데서 비롯되며, ≪일본서기 日本書紀≫에는 다다라(多多羅)로 기록되어 있다. 이곳은 일찍부터 왜구의 출몰이 잦았으며, 따라서 국방상 중요한 요.. 여좌천 풍경 지난해 봄 여좌천의 벚꽃 풍경이다. 여좌천은 새로운 벚꽃 명소가 되었다. 밤이면 화려한 조명, 수많은 사람들, 다정한 연인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머지않아 여좌천에 벚꽃의 화려한 향연이 펼쳐지리라 ..... 다대포 낙조 다대포는 일출과 낙조를 모두 볼 수 있는 곳이다. 2011년 12월 중순 다대포를 찾아 낙조 풍경을 담았다. 가까운 곳에 음악 분수가 아름답다. 날씨가 따뜻해 지면 음악분수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야 겠다. 까치집이 있는 풍경 나목위에 까치가 집을 지었다. 지독히도 춥고 긴 겨울을 견디어 낸 나무는 지금 새움을 준비하고 있다. 해가 막 떨어진 서녁하늘은 연붉음이 곱다. 선산휴게소에서 이전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