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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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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킨 펌킨! 펌킴 있어요! 농가체험을 위해 논장으로 가는 차안에서 손자녀석이 외쳤다. 넓은 밭에는 호박이 즐비하고 호박을 고르는 사람들도 많았다. 할로윈데이를 앞둔 휴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호박을 사기위해 농장으로 나온 것이다. 할로윈이면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호박이다. 호박..
미시간의 가을 2011년 가을, 퇴직후 약 한달 반동안 미국과 캐나다를 여행했다. 패케이지 여행이 끝나면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근교 Novi에 있는 아들네에 머물렀다. 아들네가 사는 아파트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우리네 저택처럼 생겼다. 2층이 고작이고 현관만 나서면 잔디밭이 골프장처럼 펼처져 있고,..
아! 그랜드캐년 그랜드캐년 도착을 한시간 남겼을 때 쯤 "지금 협곡에 비가 오고 있다"고 가이드가 전했다. 다행이 소나기라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비가 그치고 파란 하늘이 펼처져 있었다. 서울-부산간 거리보다도 긴 그랜드캐년을 2시간 정도 보고 그랜드캐년을 다녀왔다고 할 수 있을까? 그래도 감탄, ..
캘리코은광 미서부여행의 첫번째 방문지가 캘리코 유령마을이다. 일확천금의 꿈을 갖고 거친 사막으로 모여든 사람들이 떠나버린 버림받은 땅을 관광지로 개발한 곳이다. 야망을 갖고 거친 땅으로 모여든 푸론티어들! 그들이 떠난 폐광을 관광지로 개발한 개발업자 그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미국이 ..
세븐틴 마일즈 태평양으로 열린 시원한 해안 해안 바위섬위에는 물개와 새들이 와글와글 세븐틴마일즈의 상징이 된 소나무 해안에 선 집사람 페블비치골프리조트에서 페블비치골프리조트의 정원 페블비치골프코스 18번코스 세븐틴마일즈의 주택-이런집 한채가 강남 고급아파트보다 비싸단다. 초갑부..
요세미티 우리가 당도할 즘, 요세미티에 찬란한 태양이 솟아오르고 있었다. 다가갈수록 부러운 원시립, 이런 숲이 가도가도 끝없이 펼쳐져있다. 이 넓고 깊은 숲에서 솔방울 하나만 옮겨도 처벌된단다. 아 부러운 미국의 자연사랑이여! 폭포앞에선 집사람 이 사람들이 제일 부럽다. 미국여행 내내 ..
록키 가는 길 - 1 캐나디안 록키로 가는 길은 멀었다. 종일 차만 타고 달리다 밥먹고 또 달리는 강행군이다. 이렇게 이틀을 달려간다. 창밖으로 록키의 눈덮인 연봉과 눈녹아 흐르는 아타바스카강이 줄기차게 따라온다. 노랗게 물든 자작나무와 강물의 색조화가 좋아 앵글에 담았다. 2011. 9월 하순. 록키. ..
에메랄드호수 여행은 추억으로가 더 아름답다. 그 아름다운 추억을 사진이 도와준다. 2년전 퇴직후 집사람과 같이 두번째 미국, 캐나다여행을 했다. 첫번째 여행은 18년전의 학사시찰이었다. 미국과 캐나다의 교육현황을 둘러보는 것이 주요 일정이었다. 그 때 가보지 못한 미국서부의 장쾌한 자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