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준서와 준하

(102)
우리 준하 상주 은모래해수욕장에선 바다가 무섭다고 한사코 물에 들어가려하지않더니 실안해변에서는 이리뛰고 저리뛰고 신이 났다.
시장구경 백화점이나 마트에는 자주 가는 준서준하지만 시장에는 가보지 못했단다. 시장에는 신기한 것이 많다. 호기심으로 가득한 둘은 할머니들에게 이것 저것 묻기도 하고 한참씩 머물며 관찰에 열중이다. 준하는 떡뽂이가 매워 ㅁ먹지못하는 것이 속상한 모양이다. 2014. 8. 7. 진해중앙시장..
포도따기체험 : 칠북과수마을에서 아이들의 포도따기를 손수 도와주시는 농장주 할아버지 사진기를 메신분이 농촌체험활동 담당자님 함안군 칠북에 있는 칠북과수마을에 다녀왔다. 어린이집 방학을 맞아 과천에서 할아버지댁에 온 준서와 준하에게 농촌생활 체험거리를 찾던 중 칠북정보화과수마을 홈페이지를 방문하..
정다움 방학을 맞아 할아버지댁에 왔다. 티격태격 다툼이 잦다. 다섯살 준하는 두살 위의 형 준서에게 조금도 지지않으려 한다. 형이 양보해야 한다는 할머니의 말씀에 서운한 일이 많은 준서다. 그래 다툼이 잦다. 남해로 가던 도중 공룡박물관에 들렀다. 무서운 공룡화석 앞에서 귀여운 포즈를..
어린이날의 왕자님! 어린이날! 오월의 신록보다 더 신선한 우리 준서 준하왕자님! 파아란 너희의 꿈을 펼치세요. 푸른 오월의 하늘을 향해 큰 꿈을 피워올리세요. 5월 5일 어린이날, 창원용지공원에서
귀여운 두왕자님. 우리 두왕자님 준서와 준하가 오늘 할아버지댁에 온다. 어린이날을 이곳에서 보낼 것이다. 3월에 왔다 간 후 늘 눈에 선했는데 다시 만나게 되어 참 기쁘다. 사진은 지난 해 여름 방학 때 왔을 때 TV만화 라바에 푹빠진 모습이다.
준하와 국수 그리고 감기 우리준하가 지독한 감기에 걸렸다. 과천 외가에서 진해 항아버지댁으로 오는 차안에서도 기침이 심했다. 활달하던 준하가 많이 수척해졌다. 평소에 밥을 잘 먹지않는 준하지만 국수는 좋아한다. 휴게소에서도 국수를 먹겠단다. 점심도 먹지않았는데 국수라도 먹으니 다행이다. 우리 준..
준하의 세뱃돈 우리준하는 세뱃돈으로 과자 사먹겠다고 하네요. 형아는 엄마에게 맡겨 저금한다는데 ........